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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신랑수업 안세현 연인 사이? 나이·연금·문학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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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vvsssary 2022. 6. 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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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신랑수업 안세현 연인 사이? 나이·연금·문학 재산

 

지난 22일 방송한 채널A '요즘의 남자 라이프-신랑 수업(이하 '신랑 수업')에서는 모태범과 임사랑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먼저 영탁은 운전면허 도전기를 펼쳤다. 이날 영탁은 전문가와 함께 첫 도로 연수에 나서 긴장감 가득한 상황에서 운전대를 잡았지만 점차 늘어나는 운전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내 주차까지 깔끔하게 성공했다. 김준수는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중 "(면허를) '따달라'와 '따면 어떡하지'라는 두 마음이 공존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며칠 뒤 시험에 임한 영탁은 부담감을 토로했지만 초스피드로 합격해 운전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박태환 신랑수업

임사랑과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 태범은 이날 세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모태범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임사랑의 취향을 저격할 '바다뷰 차박 데이트'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처럼 다정하게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인천의 한 해변으로 향했고, 모태범은 "조용한 곳에서 편하게 진심 어린 대화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임사랑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랐다. 이 모습에 김준수는 "상남자다!"라며 부러움과 감탄을 연발했다.


모태범과 임사랑은 찰싹 달라붙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고, 본격적인 차박이 시작되자 임태범은 임사랑이 좋아하는 해산물 요리에 들어갈 꽃게까지 꺼내 저녁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장시간 자리를 비운 모태범을 기다리느라 지친 임사랑은 점차 표정이 굳어졌고 돌아온 모태범에게 "오빠, 나 할 말이 있다. 꼭 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무겁게 입을 열어 호기심을 높였다.+

박태환 신랑수업


마지막으로 김준수는 박태환을 찾아 수영을 배웠다. 박태환은 김준수의 수영 실력에 대해 오프라벨이다. 기본기가 없다고 혹평했지만 김준수는 박태환의 세심한 지도 아래 자유형부터 수영의 기본기를 다졌다. 이어 새우등뜨기, 잎뜨기 등 생존 수영 방법을 터득, '인어왕자'로 거듭났다. 수영을 마친 뒤 이들은 조개구이를 먹으며 13년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박태환은 암 투병을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꺼내며 "엄마가 아프지 않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고 애틋한 효심을 드러냈다. 이에 전 출연진은 "보약보다 값진 금메달로 어머니의 병을 고쳐준 것 아니냐"고 극찬했다.

이에 김준수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 저와 형을 키워주신 어머니가 어느 날 화장실에서 피를 토했다.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내 꿈을 지원해줬다. 그래서 첫 정산받았을 때 부모님 빚을 한꺼번에 갚았다. 엄마가 울면서 감사해서 키워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시켰다.

 

박태환 신랑수업

올해 나이 34세인 박태환은 수영 선수다.

현재 그의 이름을 건 수영장인 '문학 박태환 수영장'까지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문학박태환수영장'을 인천 연수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박태환은 이와 관련해 "소외된 계층이나 사회적 약자 등 모든 아이가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박태환 신랑수업

현재 박태환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수영장을 운영 중이다.

수영장 위치는 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다.

해당 수영장은 박태환 자비로, 체육관 등을 포함해 총 15억 원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장을 연 이후 꿈나무 육성 등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수영장은 인천시체육회에서 관리하는 문학박태환수영장과는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자유형 200m와 400m에 출전해 모두 은메달을 얻었다.

이외에도 박태환은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목어 걸며 주목 받았다.

현재 박태환은 직접 은퇴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2019년 전국체육대회 이후 대회나 국가대표 선발전 등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박태환 선수는 금메달 2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7개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월 100만원씩의 최대 월정금의 연금을 받고 있다.

최대 월정금이 된 이후의 메달에 대한 보상은 일시금 및 포상금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포상금 중 5000만원은 대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받지 못했고

이 일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했습니다.

한편 현재 살고있는 집은 인천 송도에 위치해 있다.

박태환 신랑수업

안세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수영 선수다.

삼신초등학교 재학 중 수영코치에게 수영을 권유받아 시작했다.

2011년 생애 첫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박태환 신랑수업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후배 안세현과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의 하루가 공개됐다.

박태환은 "오늘 설레는 데이트가 있다"라며 터져 나오는 미소를 참지 못했다.

이어 차를 타고 가면서 여자 지인에게 다정하게 전화를 걸어 궁금증을 더했다.

곧이어 차에 탑승한 여성에 대해 박태환은 "우리나라 접영 하면 떠오르는 여신 안세현 선수다.

태릉에서 같이 훈련해서 친해지게 됐다"라며 10년 넘은 지인이라고 소개했다.

박태환은 안세현을 보자마자 "너 머리 잘랐다? 예뻐졌네",

"나 만난다고 예쁘게 하고 온 거야?"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는 "오랜만에 달달한 거 보네", "우리가 설렌다"라며 수군거렸다.

잠시 후 도착한 목적지는 쇼핑몰로 두 사람은 옷 쇼핑에 나섰다.

박태환은 안세현의 옷을 퍼스널 컬러까지 신경 쓰며 신중하게 골라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새 옷을 입고 나오자 무릎을 꿇고 옷단을 접어 스튜디오를 또 술렁이게 했다.

김원희는 "저 정도면 부모님 찾아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목적지는 셀프 사진관으로 둘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 속 투 샷을 남겼다.

또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취향도 알아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은 식사를 하며 안세현에게 "신랑으로서 내 점수는 몇 점인 것 같아?"라고 묻기도.

안세현이 "90점"이라고 말하자 이승철은 "마음에 든다는 거 같은데? 사귀자는 사인 아닐까?"라며 부추겼다.

헤어지기 전 박태환은 안세현에게 몰래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쇼핑하며 눈여겨 본 옷이었다.

김원희는 "남편감인데?"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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