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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청력 나이 결혼 남편 프로필 아버지 시한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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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vvsssary 2022. 6.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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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청력 나이 결혼 남편 프로필 아버지 시한부 판정

 

 

트로트 가수 양지은 청력이 없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해 '송(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양지은은 지난해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본선 3차전에서 탈락했지만 극적인 추가 합격으로 재합류해 최종진까지 획득한 바 있다.

이날 양지은 국악을 20년 정도 전공했다. 20년을 아무리 해도 목소리가 시들지 않았다. 어느 정도 수련을 하면 탁성(쉬거나 흐린 목소리)이 나와야 한다. 산공부도 하고 폭포 밑에서 수련도 받았는데 안 돼 선생님이 똥물을 먹으라고 했다. 결국 그만두고 음악교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지은 청력
이어 "대학원을 다니면서 석사과정 중에 남편을 만났다. 둘째 아들을 낳아 산후조리하고 남편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줘서 '미스트롯2'에 나서게 됐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경연을 하면서 처음으로 트로트를 접했다는 양지은은 준결승 입구에서 탈락했고 다음날 울면서 제주도로 돌아왔다.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터에 나갔는데 전화 한 통이 와서 추가 합격이 됐다. 20시간 전에 올라가 준비를 하고 바로 무대를 했다고 털어놨다.


양지은 청력
또한 양지은은 남들과 달리 이어모니 배터리가 빨리 도착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왼쪽 귀 청력이 없다. 어릴 적 중이염 후유증을 조금 앓았다. 나는 사람도 오른손잡이, 왼손잡이가 있듯이 귀도 마찬가지인 줄 알고 컸다"며 "초등학교 때 언니가 왼쪽 귀를 쓰는 것을 보고 '언니는 왼쪽 귀가 더 발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언니가 "원래 사람은 양쪽이 다 들린다"며 엄마에게 "나는 왼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러자 엄마가 왜 이제야 말했느냐고 울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미스트롯2 마미부 양지은이 엄청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지은 청력 미스트롯2 양지은 나이는 89년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고향은 제주로 학력은 제주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이수했다고 해요.

어렸을때부터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을하고 여러 대회에서 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효녀가수가 싶은 제주댁이고 자녀로 두아이의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결혼을 해서 벌써 4년차라고 하는데, 제주도 출신으로 무형문화제 판소리 흥보가 1호 이수자라고 하더라고요.

 

양지은 청력 문제 있어

미스트롯2에 출연한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학교때 판소리에 입문을 했고, 21살에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왼쪽 신장을 기증하면서 다행히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로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슬럼프가 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로 판소리를 그만둬서 아버지가 많이 미안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송으로 자신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양지은 청력 상실해

양지은은 아버지와 딸을 선곡하면서 심사위원들에게 올하트를 받은바 있습니다.

무대를 본 장민호는 감동을 받았고, 임영웅 역시 자신도 마스터 오디션때 엄마를 향한 무대로 올하트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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