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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발매취소 나이 학력 재산 무한도전 가요제 곡도 표절? 의혹 피아노 작곡가 준조→이것도 표절일까요? 사카모토(모리꼬네) 1900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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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vvsssary 2022. 6.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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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발매취소 나이 학력 재산 무한도전 가요제 곡도 표절? 의혹 피아노 작곡가 준조→이것도 표절일까요? 사카모토(모리꼬네) 1900 비교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생활음악'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취소했다.


유희열 발매취소 22일 소속사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 "오랫동안 저에게 애정과 믿음을 갖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류이치 사카모토 선생님의 철학과 배려가 담긴 편지를 받은 후 위대한 예술가로서, 그리고 따뜻한 사회의 어른으로서 더욱 존경하게 되었다. 반면 나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처절하게 깨달았다. 다시 한번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불거진 논란을 보면서 여전히 부족하고 배울 게 많다는 걸 알아간다. 창작 과정에서 더 깊이 고민하고 면밀하게 살펴본다. 치열하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많은 동료 음악가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 저와 함께하는 젊은 아티스트를 위해서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열 발매취소 그는 생활음악 앨범 LP와 음원 발매는 취소한다. LP 예약 구매자에게는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애정을 갖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희열은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성시경이 2002년 발표한 '해피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 등 표절 의혹이 잇따라 발생해 논란이 가중됐다.

 

유희열↓

 
 

유희열 발매취소 : 71년생, 52세, 174cm, 58kg, A형, 배우자/아내 이상은(1973년생), 자녀/딸 류리아(2006년생), 학력/ 서울대 음악대학(작곡과/학사), 병역/대한민국 해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안테나 뮤직(대표 프로듀서), 소속그룹/토이, 데뷔/ 1994년 10월, 토이 정규 1집'TOY', 팝, 발라드, 일렉트로니카, 악기/피아노,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DJ,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MC, 싱어송라이터.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으로 현재 대회 심사위원이기도 하며, 수상자 중 가장 성공한 대중 음악으로 손꼽히는 사람이다. 감성적인 한국 발라드의 정립자라 불리우는 유재하를 이어받는 탁월한 작곡-작사-연주 능력을 인정받는다. 발라드 작곡가임에도 불구하고 매 음반마다 실험적이 사운드와 구성을 시도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대 작곡과 출신으로 14년만에 졸업했다. 90학본인데 204년에야 졸업, 중간에 군 복무기간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해 100억대 건물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또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을 둘러싼 표절 논란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과거 발매한 곡 중 일부가 표절 의혹에 휩싸이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의혹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희열 발매취소 

 

 

 

유튜브에서는 유희열이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류이치 사카모토가 피아노로 편곡한 '1900',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 특집에서 공개한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이 모두 표절 아니냐는 주장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에 피아노 작곡가 준조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이것도 표절일까요?' 유희열 '내가 켜지는 시간'과 사카모토(모리꼬네) '1900' 비교"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희열의 '생활음악' EP4. '내가 켜지는 시간'과 류이치 사카모토가 선보인 연주곡 '1900'의 일부가 교차 편집돼 있습니다.

 
 

준조는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유희열 작곡가의 생활음악 중 4번 '내가 켜지는 시간' 또한 류이치 사카모토 연주와 유사성이 있어 보여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지난 2020년 유튜브 라이브 공연에서 선보인 '1900'이란 곡이다. 영화 '1900년'에 삽입된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사카모토가 피아노로 편곡해 선보였다. 멘트에서도 모리꼬네를 언급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다만 유희열 작곡가는 같은 멜로디를 메인 테마로 가져오면서, 원곡자(모리꼬네)나 편곡자(사카모토)에 대한 언급 없이 본인의 곡인 것처럼 작품을 발표한 듯 보인다"라며, "'생활음악' 시리즈 내 다른 곡과 관련된 문제로 이미 사과를 하셨기에 지금 이런 영상을 올리는 게 조심스럽지만 나중에 다시 이슈가 불거지기 전에 문제를 짚는 게 나을 것 같아 업로드를 결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유희열 발매취소 

 

그러면서 "저도 비슷한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장르 안에서 무의식적 모방은 어느 정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동시대 작곡가들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발전해 나가는 방식이기도 하다"라며, "다만 이 곡('내가 켜지는 시간')의 경우 유사성이 너무 짙어 추가 표절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물론 판단은 듣는 사람들의 몫일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16일에는 자신을 음악 커뮤니케이터라고 소개한 유튜버 가치가 또 다른 유희열의 곡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가치는 2013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발표된 유희열의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Feat. 김조한)’과 그룹 퍼블릭 어나운스먼트(public announcement)의 ‘보디 범핀(Body Bumpin’)’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이 곡이 표절인지 아닌지 모른다. 전후 정황상 의심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유희열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사카모토 류이치 곡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유희열은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가 유사하다는 제보를 검토한 결과, 곡의 메인 테마가 충분히 유사하다는 데 동의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한 뮤지션이기에 무의식 중에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됐다.발표 당시 나의 순수 창작물로 생각했지만 두 곡의 유사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충분히 살피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발빠르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표절 의혹이 이렇게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일부 누리꾼과 유튜버들 사이세어 유희열 씨의 곡들을 둘러싼 표절 의혹이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유희열은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 배경 음악처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여왔습니다. 이달 중 ‘일요일 오후’ ‘아주 사적인 밤’ ‘저녁 약속’ 등 총 8곡과 연주용 악보집이 담긴 LP를 발표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유희열 측은 추가로 제기된 표절 의혹에 대해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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