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화보 촬영돼 나이 과거 프로필 손흥민 절친 골든부트 트로피 인증

배우 박서준이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잘생김을 뽐냈다.

엘매거진과 배우 박서준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박서준 화보 촬영돼 다채로운 소파에 앉아 각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그는 탄탄한 피지컬과 부드러운 분위기로 따뜻한 매력을 더했다.

박서준 화보 촬영돼 여유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늘씬한 잘생김과 함께 그는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박서준은 개봉 예정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드림(가제) 등에 출연한다.

 

 

손흥민 절친’ 배우 박서준(34)이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글귀다.

박서준 화보 촬영돼

손흥민 프로필 나이 과거 가족

이름 손흥민

출생

1992년 7월 8일 (29세)

강원도 휘장 강원도 춘천시 CI 춘천시 후평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밀양 손씨 (密陽 孫氏)

학력

가산초등학교 (전학)

부안초등학교 (졸업)

후평중학교 (전학)

육민관중학교 (전학)

동북중학교 (졸업)

동북고등학교 (중퇴)

가족관계

아버지 손웅정, 어머니 길은자, 형 손흥윤

형수, 조카 손시준, 손시아

신체

183cm｜78kg｜255mm｜AB형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박서준 화보 촬영돼

박서준 프로필 본명 나이 과거

본명

박용규

출생

1988년 12월 16일 (33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밀양 박씨 종문 밀양 박씨 (密陽 朴氏)

거주지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강남구 CI 강남구 청담동

신체

185cm, 75kg, AB형, 280mm

가족

부모님, 남동생 2명, 반려견 심바

학력

투명 송내초등학교 (졸업)

투명 임학중학교 (졸업)

안남고 교표 안남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새로운 로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 전문학사)

병역

교도대-로고 교정시설경비교도대 만기전역

(2008년 7월 7일 ~ 2010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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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축구화 ‘골든 부트’ 사진도 올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0)이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3골)에 등극하며 받은 트로피다.

박서준은 손흥민 집을 방문해 ‘골든 부트’를 눈앞에서 보고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늘 겸손을 강조하는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은 어릴 적부터 손흥민의 초심이 흔들릴까 두려워 상패를 치워뒀다. 하지만 ‘골든 부트’ 만큼은 공항에서 팬들에게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갖고 와서 손흥민 집에 보관하고 있다.

박서준과 손흥민은 4살 차이지만 ‘절친’으로 유명하다. 박서준이 작년 9월 27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아스널전을 직관한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당시 영화 ‘더 마블스’ 촬영차 영국에 머문 박서준이 친한 동생 손흥민을 응원했다. 또 지난해 JTBC ‘뉴스룸’에서 박서준이 묻고 손흥민이 답하는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2019년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을 통해 박서준에 대해 “제가 많이 기댄다. 항상 제가 어떤 일을 해도 제 편이 되어줄 사람이다.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는 형”이라고 말했다. 또 손흥민은 박서준에게 “나는 어릴 때 유럽으로 나와서 친한 사람이 없어. 친구도 없고. 근데 영국에서 형을 만난 이후로 확 가까워졌잖아. 나한테는 진짜 큰 힘이 되지. 형이라는 존재가”라고 말했다.

박서준도 “저는 흥민이를 휴대폰에 ‘손샤인’으로 저장해뒀다. 승리하거나 골을 넣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한다. ‘그저 빛이다’란 생각이 들어서 ‘손샤인’이라고 저장했다. (한국 사람들에게) 그런 존재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