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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1세대 호소해 옥주현 김호영 고소 사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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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vvsssary 2022. 6.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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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1세대 호소해 옥주현 김호영 고소 사건 총정리

 

 

뮤지컬 1세대 배우 남경주, 최경원과 배우 겸 연출 및 음악감독 박카린이 옥주현과 김호영의 법적 공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뮤지컬 1세대 호소해  남경주, 최정원, 박카린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벌어진 뮤지컬계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유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특히 우리는 뮤지컬 1세대 배우들로 더욱 탄식하는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라는 큰 재앙 속에서도 우리는 공연예술의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유지해왔으며 지금은 더 큰 빛을 발해야 할 시기여서 이런 상황을 우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의 뮤지컬이 관객분들과 완전히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 안에서 일하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의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배우, 스태프, 제작사가 지켜야 할 정도를 제시했다.

뮤지컬 1세대 호소해  가장 먼저 배우는 모든 크리에이티브 팀의 콘셉트를 무대 위에서 제대로 펼치기 위해 오로지 자신의 역량을 닦아야 한다. 뮤지컬의 핵심은 무대 위에서 펼치는 배우 간 앙상블이기 때문에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배우들은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찬사를 대표로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무대 뒤 스태프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옥주현 김호영 고소 사건 정리 요약.

1.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발표가 남.

2. 캐스팅 발표 이후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에 옥장판 사진과 함께 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고 논란이 됨.

3. 이후에 옥주현은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서 억측과 추측은 자신이 해야 할 몫이 아니라며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 제공자들 고소 준비.

4. 옥주현은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악플러 2명 고소. (김호영 맞고소 예고)

5. 이 사태를 본 뮤지컬 1세대들이 입장문 올리고 많은 뮤지컬 배우들이 동참 하는 중.

 

뮤지컬 1세대 호소해 

 

 

뮤지컬 1세대 입장문
 
 

현재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김호영이 서로 고소(법적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뮤지컬 1세대 정성화, 신영숙, 차지연, 김소현 등 입장문에 동참을 했는데요.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 등은 코로나19라는 큰 쟁앙 속에서도 우리는 공연 예술의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서 유지해왔고 이제 더 큰 빛을 발해야 할 시기에 이러한 상황을 저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뮤지컬 1세대 입장문
 
 

이어서 한 뮤지컬이 관객분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게 된다면서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다, 지금의 이 사태는 이 정도가 깨졌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뮤지컬 1세대 입장문
 
그러면서 이러한 사태에 이르기까지 방관해 온 우리 선배들의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뮤지컬을 행하는 모든 과정 안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 뮤지컬의 정도를 위해 모든 뮤지컬인들이 동참해 주시길 소망한다, 우리 스스로 자정노력이 있을 때만이 우리는 좋은 무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뮤지컬배우 정성화, 신영숙, 차지연, 김소현 등 개인 인스타를 통해서 뮤지컬 1세대 입장문을 공유하며 동참 의사를 밝혔고 특히나 신영숙, 정선아, 최유하, 정성화는 하늘과 손을 동시에 찍은 사진을 첨부해 눈길을 모았고 조권 또한 이를 지지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앞서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에 옥장판 사진과 극장 이미지를 게재했고 김호영의 게시글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라인업이 공개된 직후로 인맥 캐스팅 논란에 불을 지폈고 그간 2번이나 엘리자벳 역할을 한 김소현이 빠지고 옥주현, 이지혜가 캐스팅된 것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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