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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인터뷰 프로필 학력 나이 경력 데뷔 깐느박 복수3부작 헤어질결심 아가씨 박쥐 복수는나의것 친절한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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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vvsssary 2022. 6. 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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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인터뷰 프로필 학력 나이 경력 데뷔 깐느박 복수3부작 헤어질결심 아가씨 박쥐 복수는나의것 친절한금자씨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이 배우 탕웨이를 생각해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박찬욱 인터뷰  23일 진행된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제작 모호필름)에 대한 TV 인터뷰에서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일어난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57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박찬욱 인터뷰 탕웨이를 캐스팅하게 된 배경에 대해 '친절한 금자씨' 이후 함께하고 있는 전서경 작가와 나는 영화 '색계'를 본 뒤부터 탕웨이 팬이었다. 탕웨이와 함께하는 작품을 기획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탕웨이가 출연을 거절한다면 작품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욱 감독은 이번에 처음 각본을 쓰기 전 백지상태에서 출발했다. 탕웨이가 거절하자 아예 시작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박찬욱 인터뷰
이에 대해 어느 정도 스토리가 만들어질 무렵 탕웨이와 만나 헤어질 결심에 대해 설명했다. 집에 가서 생각해 보라고 헤어졌고 당장 하고 싶다는 답을 받고 촬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찬욱 감독 프로필

출생 : 1963년 8월 23일(58세)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배우자 : 김은희

자녀 : 박서우(딸)

학력 :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 서강대학교 (철학 ∙ 신문방송학 / 학사)

수상

칸 영화제 감독상 (2022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2009년),

베를린 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 상 (2007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2004년)

박찬욱 인터뷰 1963년 8월 23일생으로 조선 후기부터 위세가 드높았던 소론 명문가 반남 박씨 가문에서 태어나 대대로 서울 종로에서 자란 보기 드문 서울 토박이다.

영동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철학과 졸업하였는데, 대학 재학 시절, 영화 동아리에서 본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 《현기증》을 보고 감독이 되길 결심했다고 한다.

1983년 영화 평론가로 첫 등단하여 이후 9년간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다가,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당시 한국 영화계에는 낯설었던 B급 영화 정서에 기반한 이 작품은 영화팬들에게는 화제가 되었지만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

자신이 감독한 첫 번째 영화 이후 박찬욱은 당시 넉넉치 않은 형편으로 인해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1997년에 두 번째 작품 《삼인조》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거칠고 난폭한 줄거리로 구상했으나 중간에 제작사가 바뀌고 시간을 끌게 되면서 그가 처음 의도했던 것과는 달라지면서 흥행과 비평 면에서 모두 실패했다

​박찬욱 인터뷰

《삼인조》의 실패로 어려움에 처한 그는, 자신이 쓴 시나리오인 《공동경비구역 JSA》 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당시 명필름 심재명 대표로부터 남북 분단을 소재로 한 박상연의 소설 'DMZ'를 영화화 한 《공동경비구역 JSA》의 감독을 제안받았다고 한다.

이 영화는 감독의 의도와 유머가 살아 있으면서 사회적 의미도 담고 있어 관객의 호응을 받았으며 58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이 영화로 2000년 제2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2001년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감독상, 도빌 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002년 그가 감독한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은 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였고, 2003년 최민식을 주연으로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올드보이》를 만들었고, 이 영화는 관객수 326만을 기록했다.

박찬욱 인터뷰

이 작품으로 2004년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박찬욱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발표했는데, 《복수는 나의 것》(2002),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로 이어지는 세 편의 영화는 복수를 주제로 하여 일명 '복수 삼부작'으로 불리기도 한다

박찬욱 인터뷰 2007년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제57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했다.

2009년 5월 25일 62회 칸 영화제에서 《박쥐》로 심사위원을 수상하였다.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Stoker)를 감독했다.

영화 스토커는 2013년 2월 28일에 개봉. 토니 스콧, 리들리 스콧 형제가 제작을 맡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연으로 유명한 웬트워스 밀러 가 각본을 집필하였으며, 미아 바시코프스카, 니콜 키드먼, 매튜 구드가 주연으로 출연.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7년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아가씨》를 감독했는데,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각색했으며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인 귀족 상속녀와 조선인 하녀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파격적인 노출신이 화제가 되었다.

박찬욱 인터뷰 2022년에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깐느 박이라는 별명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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