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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재방송 5회 백종원 눈물 소유진 나이 결혼 9년 차 사랑 싸움 결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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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vvsssary 2022. 6.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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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재방송 5회 백종원 눈물 소유진 나이 결혼 9년 차 사랑 싸움 결혼 생활

 

백패커 재방송 5회 백종원 눈물 

 

백종원이 군대에서 김동준과 재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백패커 재방송 5회 백종원 눈물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배낭여행' 5회에서는 군대 출장 요리를 또 의뢰받은 출장 요리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종원, 딘딘, 안보현, 오대환에게 입영 통지서가 전달됐다. 무려 400명의 군인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 게 이번 미션이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국가안보의 핵심 부대인 1사단 전진부대인 일월성대대였다. 출장을 의뢰한 임종욱 중령은 전진부대가 운영 중인 '더 나은 병영식당'을 소개했다. '더 나은 병영식당'은 2025년까지 중대급 이상 취사장에 모두 적용 예정인 새로운 병영식당이라고.


백패커 재방송 5회 백종원 눈물
더 나은 병영식당은 뷔페식 자율배식대로 시선을 모았다. 메뉴도 짜장라이스와 짬뽕국, 찹쌀쿼버로우와 오믈렛도 준비되어 있었고. 한쪽에는 시리얼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유와 음료도 무제한 공급됐다. 딘딘은 "요즘 군대가 좋다"며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같다"고 감탄했다.

대대장은 취사단에 400인분의 '눈앞에서 철판요리'를 부탁했고, 현재 1사단 전진신병교육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배낭여행' 일일 용병으로 합류했다.

김동준은 백종원과 '맛남의 광장'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김동준은 백종원과의 재회에 포옹하며 "너무 얘기하고 싶었는데 말을 못했다"고 기뻐했다. 백종원도 김동준을 환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백종원은 면회를 간다고 해도 못 갔다. 죄송하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에 김동준은 "입대 전 전날에도 직접 요리를 해주면서 '다녀오세요'라고 말해줬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메인 요리는 필라델피아식 철판 스테이크였다. 여기에 브로콜리 수프와 콜스로, 바나나브뤼레를 더했다. 순조롭게 요리를 이어가던 중 위기가 발생했다. 오대환이 콜스로를 위해 절인 양배추가 너무 짜서 먹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에 백종원은 물로 세탁하듯 씻어내며 가까스로 심폐소생술에 성공했다. 딘딘은 수프부터 고기 소스까지 무한한 노 젓기로 최면에 빠질 수도 있다.

5시 30분 저녁 배식 시간이 되자 장병 400명이 7교대로 순차적으로 들어왔다. 백종원은 장병들 앞에서 불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스테이크를 배식했다. 음식을 먹은 장병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콜스로가 바닥나는 비상 상황에도 백종원은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시금치 샐러드를 만들어내는 기지를 발휘했다.

백패커 재방송 5회 백종원 눈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소유진이 출연해 남편 백종원과의 달콤 쌉싸래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소유진 나이는 1981년생 42세이며

지난 2013년 백종원(1966년생)과 결혼해 1남 2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이날 소유진은 아내 없이는 잠을 못 잔다는 남편 백종원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하는데~

평소 거실 소파에 잠든 소유진을 꼭 안아서 안방 침대로 데려간다는 백종원의 자상한 매력에 모두가 부러워한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소유진이 거실에 나와 잘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백종원의 심각한 코골이 때문인 것이 밝혀져 현장은 초토화됐다고.

​백패커 재방송 5회 백종원 눈물

이후 소유진은 결혼 후 백종원으로부터 요리를 검사받고 복습하는 등 매일 백선생의 제자처럼 지내야 했던 신혼생활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결혼 9년 차가 된 소유진은 백종원의 잔소리에 “먹지마!”라며 큰소리치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母벤져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 전매특허인 성난 표정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소유진은 “오늘 아침에도 봤다”며 냉장고 속 식재료 때문에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고.

과연 소유진, 백종원 사랑싸움의 전말이 무엇일지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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