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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궁합 멘붕? 전와이프·전부인·연극배우 김은영·자녀·나이·데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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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vvsssary 2022. 6. 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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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궁합  멘붕? 전와이프·전부인·연극배우 김은영·자녀·나이·데뷔·가족·

 

 

김지민, 김준호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이 김종민, 최진혁과 함께 점쟁이를 찾았다.

김지민 김준호 궁합 이날 방송에서 점쟁이를 찾은 김준호는 47세 이후에 결혼할 때는 백년해로를 한다. 이제야 결혼운이 열리고 배필웅이 들어오고 있다는 점쟁이의 말에 미소를 지었다. 그는 "김지민의 사주에 집적할 남자가 있느냐"며 물었다. 이에 점쟁이는 직접적으로도 이 분 자체가 커트를 잘한다. 대단한 의리가 있다며 말로 이기지 말라고 조언했다. 김준호는 어떻게 알았느냐. 이기려고 해봤지만 이길 수 없었다고 격렬하게 공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민 김준호 궁합  또 김준호는 내년까지 결혼하지 않으면 2024년 배우자의 인연이 끊긴다는 점쟁이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에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느냐. 18개월 남았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어 김준호가 더 부족해야 김지민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 수 있다는 말에 "자신 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특히 올해와 내년 중 결혼하면 이혼할 수 없다는 두 사람의 케미에 만족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지민 김준호 궁합  그런가 하면 '미우새' 반장 선거를 앞둔 김준호는 김종민, 최진혁 포섭 작전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최진혁을 만난 그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배우 최민식에 빙의해 세밀한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반장에 대한 욕망을 분출해 작은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1년간 공을 들인 최진혁이 김종민 라인을 선택하자 "어디 가서 부끄럽지 않느냐"고 도발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이 반격에 나서자 김준호는 이내 태세를 전환하는 순발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김준호는 화려한 입담은 물론 '김종민 데코핀 대신 맞기', '김지민의 친구 소개팅 알선' 등 센스 넘치는 세로라인 맞춤형 공약을 제안해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김준호는 "두 사람이 함께 해준다면 우리 세 사람이 '미운 우리 새끼'를 접수하도록 하겠다"며 마지막까지 야망을 드러내 과연 그의 소원이 이뤄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지민 김준호 궁합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어?"… 김준호, 김지민 궁합에 '멘붕'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떨어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김종민, 최진혁이 역술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민이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의 앞날이 걱정된다며 두 사람의 궁합을 보러간 것.

김종민의 우려와 달리 역술가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한다면 백년해로할 궁합"이라고 말해 김준호를 설레게 만들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역술가는 곧 김준호와 김지민의 시한폭탄 같은 운명을 예견해 김준호를 멘붕에 빠뜨린다.

이에 김준호는 "사랑에 무슨 유통기한이 있어요?"라며 울컥했다.

이어 "그럼 지민이 마음을 더 사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라며 절실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지난 4월 KBS 공채 후배이자 소속사 식구인 김지민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다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지민 김준호, 빵집 오픈? “희한한 소문 나서 스트레스”

개그우먼 김지민이 빵집을 운영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김지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빵집 안 해요! 고향 분들이 저 빵집 오픈했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동해시 빵집 저 안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배우 한다감은 "아이고 이건 또 뭔 소리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김지민은 "빵집 오픈했냐고 희한한 소문이 나서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김지민 김준호 궁합

개그우먼 김지민이 동해 단독주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29일 방송되는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에서는 김지민이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강원도 동해에 지은 ‘효도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하는 김지민의 집은 어머니 방과 거실로 이뤄진 1층과 자신의 방,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한실,

노래방, 가족실이 있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지민은 동해에 집을 지은 이유에 대해서 “제가 동해에서 19살까지 살았다. 2017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를 (서울로)모셔왔는데 외로워 하셨다. 그리고 아버지 산소가 동해에 있는데 가족끼리 모일 장소가 없더라.

우리 가족이 다 모일 공간을 내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큰 결심을 했다”고 설명한다.

앞서 '구해줘! 홈즈'를 통해 공개된 김지민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아름다운 전망으로 펜션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김지민은 "집에 있는 수전부터 마당 디딤석까지 제가 다 골랐다", "2층은 바다뷰, 1층은 정원뷰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3일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지민은 2006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전 남자친구인 개그맨 유상무와 공개 열애 후 결별한 바 있다.

올해 나이 48세인 김준호는 1995년 연극 배우로 데뷔 후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2018년 전 와이프 김은영과 합의이혼했다. 당시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씨는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 원만한 합의 후 협의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기러기 아빠이던 김준호는 아내 김은영과 무려 12년간을 떨어져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준호는 지난 2000년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2살 연상의 연극배우 김은영과 만나 6년간의 교제 후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아내 김은영이 필리핀 유학을 가면서 벌인 사업 등으로 인해 오랜 시간 기러기 생활을 해왔고,

이로 인해 별거설과 이혼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 그 무렵 김준호의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009년 10월 22일 김준호는 해외원정 도박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김준호의 전 와이프 배우 김은영은 1973년생 올해 나이 50세로, 뮤지컬 '난타', 연극 '보잉보잉' 등에 출연했다.

두사람의 열애 소식에 과거 김준호의 여동생이자 쇼호스트 김미진의 발언도 재조명됐다.

지난해 1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동생 김미진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사이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당시 김미진은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제가 둘째까지 낳으니까 부모님은 이제 오빠에게서 손주를 보고 싶어 한다"라며

"그런데 얼마나 있으면 재혼을 해도 되나요?"라고 김준호의 재혼을 언급했다.

김미진이 '돌싱포맨'의 소개팅 주선을 위해 질문을 이어가던 중 김준호 집에서 김지민이 준 향초가 발견됐다.

이에 김준호는 김지민이 팔던 향초를 구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 하자. 나의 반쪽'이라고 적혀 있었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은 "난 김지민씨 좋은 것 같다. 난 응원한다"라며 말했다.

김준호 가족관계는 아버지 김기용, 어머니 성소연, 형 김준모, 형수 이의자, 여동생 김미진, 조카 김규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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