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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박수홍 응원 박수홍 사건 팩트 정리 박수홍 가족 친형 횡령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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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vvsssary 2022. 7. 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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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박수홍 응원 박수홍 사건 팩트 정리 박수홍 가족 친형 횡령 고양이

 

 

'국민 MC' 유재석이 박수홍을 성원했습니다. 지난 30일 MBC '실화탐사대'는 박수홍이 친형 가족과 법적 다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과정이 방송됐다.

유재석은 이날 영상 인터뷰를 통해 등장해 박수홍에 대한 신뢰와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유재석과 박수홍은 1991년 KBS 7기 공채 개그맨 동기입니다.

 

유재석 박수홍 응원



유재석은 박수홍에 대해 "정말 좋은 형... 형을 좋아하고 존경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1991년 KBS 대학개그제 동기이자 정말 진한 우정을 나눈 친한 형"이라며 "지금도 그 선한 심성과 성격은 변하지 않았고, 제가 힘들 때 형이 저를 정말 많이 위로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에겐 평생을 계속하면서 형에게 잘해야 한다"며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음이 변하지 않고 평생을 의지해 그렇게 살자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에게 30년간 100억원 가량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유재석 박수홍 응원



박수홍은 전 국민이 알게 된 이번 소송전을 벌이며 그동안 겪었던 고통과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형과 형수를 믿고 가족을 사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소통을 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친형 A씨가 만나자는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연락도 되지 않아 고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친형을 뒤늦게 고소한 것과 관련해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죄를 짓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박수현과 절친한 개그맨 손홍수와 박수홍 전 매니저가 출연해 A씨가 사주팔명을 통해 많은 것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 박수홍 응원



사주팔자를 통해 A씨는 "박수홍이 여운이 없다", "결혼하면 수홍이가 죽는다" 등의 주장을 하며 여자를 만나려는 박수홍에게 실제로 칼을 들이대고 위협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박수홍은 고소를 진행하면서 친형의 권유로 가입한 다수의 보험이 '노후 대비' 저축성 상품이 아니라 사망보장 성격에 많이 중점을 둔 보험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박수홍 이름으로 월 납입금액만 1000만원 이상의 사망보험 8개에 가입해 자신들에게 보험금이 돌아가도록 설계했습니다.

이에 A씨는 "100억원대 횡령은 거짓 주장"이라며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 일부 혐의는 인정하지만 박수홍이 쓴 돈에 비하면 극히 소량"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유재석 박수홍 응원


박수홍은 24살 연하의 아내 김모 씨(28)와 결혼해 각종 루머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앞서 악플 1명의 정체는 형수의 20년 지기 친구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최근 불거진 연예계 뉴스 중 대중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는 '박수홍 가족 횡령 사건' 이 아닌가 싶다.

양측의 입장이 모두 공개된 사항이 아닌 바, 현재로썬 일방적 측면에서 판단을 자제해야 함이 마땅하다.

그래서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자제하고 이미 노출 된 기사나, 소재들을 정리해본다.

 

# 반려묘 '다홍이'와의 행복 그리고  의미심장 SNS글

길냥이 다홍이 덕분에 행복하다고 이야기 하는 박수홍분

유재석 박수홍 응원

 

 

# 사건이 드러나게 된 계기

 

#수면으로 드러난 의혹 (3월 26일 경)

 

 

 

 

#과거 박수홍의 말 재조명

 

 

 

 

 

 

 

# MBN 프로그램 동치미에서의 눈물 (3월 27일 방송)

 

 

 

 

 

 

 

 

 

# 학창시절 미담 

 

 

# 박수홍 측 공식입장 (3월29일)

 

 

 

#박수홍 없는 박수홍네 가족사진

 

 

유재석 박수홍 응원

 

 

# 박수홍 카레 일화

 

 

 

 

 

 

# 중간요약 3월29일경

 

1. 박수홍은 돈 관리를 자신의 친형에게 맡겼다

2. 평소 처신을 잘해서 정말 재산 불려주고 있는 줄 알고 있었다.

3. 최근에 자산을 확인하니 본인 자산은 하나도 없었다

4. 알고보니 친형 가족은 박수홍의 출연료로 먹고 살아왔었다.

5. 친형이 본인, 부인, 자식들 명의로 아파트3채, 상가7-8개 돌려놓았다

6. 상가 월세만 매달 4천만원 나옴, 조카들은 평소에 SNS에 명품 도배질 했다

7. 거기에 박수홍이 받아야할 100억원대 돈도 못받았다.

8. 이 사실을 유튜브에 폭로하고 현재 극심한 우울증이 왔다

9. 친형 가족은 현재 잠적, 유튜브에서 박수홍이 제발 연락좀 해달라고 애원중이다.

 

 

 

 

 

#과거 박수홍 엄마 그리고 조카 인터뷰

 

 

 

# 박수홍 형과 형수 근황 (3월30일)

 

 

최근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의 한 영상에는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수홍씨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던데요"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려있었다.

 

 

#이어지는 미담들, 그리고 응원들

 

 

 

 

 

# [단독]박수홍 세무사 “친형, 묵묵부답…우리가 박수홍 위로했다”


안진용 기자 | 2021-03-31 07:40

방송인 박수홍의 가족사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그가 몸담고 있던 회사를 운영하던 친형이 거액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박수홍이 직접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가족 간의 일이라 알려지길 원치 않았다는 박수홍은 “부모님을 향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달라”는 당부 외에는 또 다시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항간에는 피해 규모가 100억 원에 이르고, 친형 부부가 미국에서 목격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역시 당사자인 박수홍은 단 한 번도 꺼낸 적이 없는 말들이다. 오랜 기간 친형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박수홍은 문화일보에 “한국에 있는 줄로만 알고 있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을 뿐이다.

결국 확인과 검증 없이 비난과 억측만 난무하는 상황이다. 여전히 “대화를 원한다”며 원만한 해결을 바라던 박수홍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친형 측의 반박 주장이 나오면 이 역시 여과없이 보도되며 진실 공방으로 번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박씨 형제와 오랜 기간 함께 일한 세무 담당자 A씨와 직접 통화했다. 박수홍의 출연료와 재테크 과정 등 집안의 자금 흐름을 가장 정확히 알고 있는 인물이다. 직업적 소명상 시종일관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던 A씨는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만 말씀드리겠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형제간 횡령 사건이 발생한 것은 사실인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 것은 분명하다. 전문가로서 단정지어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이유는, 박 대표(이하 친형)로부터 소명 자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수홍씨의 말을 듣고 문제가 있는 부분이 보여 소명 자료를 친형에게 요청했다. 그런데 답변을 안 하고 있다.

▲답변을 안 한지 얼마 정도 됐나?
=굉장히 오래됐다. 박수홍씨에게는 굉장한 인내력이 필요했다. 소명 요청을 계속 했는데도 묵묵부답이다. 가족들 뒤로 피하려 하는 느낌이다. 친형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데, 전혀 답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무 처리 과정에서 이상한 점은 없었나?
=저는 그동안 친형과 더 많이 대화를 했고, “박수홍과 상의를 했다”고 해서 그대로 믿었다. 우애가 깊은 형제라 생각했다. 평소에도 (친형이) 경차를 타고 근검절약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피해를 입었다’는 박수홍의 주장은 믿을 만한가?
=처음에는 듣고 믿어지지가 않더라. 그런데 박수홍씨가 제시한 데이터를 봤더니, 상당 부분 근거가 있었다. 물론 우리는 양쪽의 자료를 비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친형에게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했는데, 그 때부터 (연락을) 안 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초 친형이 박수홍이 모르는 다른 법인을 만들었다던데 사실인가?
=법인 하나는 친형 가족이 100% 지분을 갖고 있다. 그렇게 법인 지분을 나누는 것에 박수홍이 동의했다고 했다. ‘(박수홍이)아무리 가족들에게 헌신적으로 해왔다지만…’이라는 생각이 들어 의아했지만, “(친형이) 박수홍이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해서 믿었다. 그동안도 형이 모든 의사 결정을 해왔기 때문이다. 박수홍에게 주기로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장부에 기재가 안 되어 있어서 저 역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개인의 재산 증식에 돈이 쓰인 건데, 그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 소명을 받아봐야 한다.

▲처음 박수홍에게 이 소식을 듣고 어떤 느낌이었나?
=박수홍씨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은 후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본인이 그렇게 하자고 해놓고 이제 와서 왜 이러지’라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박수홍씨의 이야기를 듣고 제시한 자료를 보니 그동안 저희가 (친형에게) 들었던 얘기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더라. 그래서 확인을 위한 자료 협조를 요청했는데 “주겠다”고 말한 후 답이 없고, 연락을 끊어버렸다. 저로서도 굉장히 화가 나는 상황이었다.

▲세무 담당자로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나?
=저희 입장에서는 어느 편을 들 수는 없다. 이쪽 이야기를 듣고 저쪽에 보내고, 저쪽 설명을 듣고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 자료를 요청해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저희의 일이다. 그런데 막상 소명을 위한 자료를 요청하니 저희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더라. 함께 지내 온 세월이 얼마인데… 화도 나고 섭섭했다.

▲이 일로 만나서 대화를 나눠 본 박수홍씨의 현재 상태는 어떤가?
=처음 만났을 때는 오히려 박수홍씨와 싸웠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이상한 이야기를 하니까…. 그런데 몇 차례 만나서 자료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우리가 박수홍씨를 위로했다. 지난주는 특히 많이 힘들어하고 불안해해서 걱정이 많이 됐다.

▲향후 이 사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친형이 나서서 대화를 하고 소명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소명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잘못한 것이 있는 반면 잘못하지 않은 것도 있을 수 있다. 저희들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파악한 내용을 보면 피해 규모가 100억 원과는 다를 수 있다.(100억 원 횡령설은 한 네티즌의 주장이 제기된 후 언론이 그대로 받아적은 것일 뿐, 박수홍은 한 번도 금액을 얘기한 적이 없다)

 

 

#박수홍 조카 반격 (4월1일)

 

31일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메시지는 시민에게 제보를 받았고, 지인과 본인 직접 체크한 결과 박수홍의 조카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진호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박수홍의 조카는 자신이 삼촌(박수홍)의 돈을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삼촌이 다 먹여살리는 줄 알았다"는 시민의 말에 "절대 아니다. 한 푼도 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삼촌이 (돈) 다 당겨 주냐는 말에도 "삼촌 돈 하나도 안 받는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부모님은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자신은 부모님이 망해도 돈을 벌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유는 비밀이지만 그저 "돈이 많아서"라고만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집 돈 많다"라며 "걱정 안 해도 돼. 사기 친 거 없고, 훔친 것도 없다. 그냥 세금만 뜯기겠다"라며 항간에서 제기되는 의혹을 정면 부정했다.



이진호는 "제보자가 보내온 인스타그램 사진을 지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박수홍의 조카가 맞다고 확인해 줬다"라면서 "내가 혹시 몰라 오픈 카카오톡방에 들어갔는데, 대화 상대 이름은 분명 박수홍의 조카가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 여부를 놓고 고민했지만, 박수홍의 재산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는 자료여서 공개를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친형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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